‘음악과 뷰티의 만남’ 에뛰드 핑크 플레이콘서트
로맨틱 프릴 핑크 제시…메이크업 뮤직쇼로 관객과 호흡 에뛰드하우스는 지난달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했던 핑크 플레이 콘서트와는 달리 음악과 뷰티가 만난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진행,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로, 에뛰드하우스의 뮤즈 f(X) 크리스탈과 에뛰드 9룩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혜가 등장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뛰드하우스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9가지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인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을 공개하며 시작했다. 9개의 다른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다채롭게 화면에 담아낸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함께 베이빌론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맞춰 2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행진, 에뛰드가 제시하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가 등장해 모델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에뛰드하우스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핑크에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의 핑크를 선정, 공표했다. 올해의 핑크 컬러는 로맨틱 프릴 핑